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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어떤 은혜를 예비해주셨습니까?
첫째, 신령한 것을 알고 신령한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1절)
오늘은 우리로 신령한 것을 알게 하신 날입니다.
신령한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신 날입니다.

이 신령한 것을 알고, 능력으로 살아가는 길은 어떻게 가게 되나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주라 시인하면 성령의 능력이 입혀집니다.
생각하는 일에, 말하는 일에, 행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이 주인이되게 하십시오

둘째, 귀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입혀주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으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생각하는 일에, 말하는 일에, 행하는 모든 일에서 예수님으로주인 되시게 하면,
덜 귀한 것에 귀한 것을, 덜 아음다운 것에 아름다움을 입혀주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이 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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