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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됨은(고전15:1-58)

2006.01.18 11:11

김성일 조회 수:3742

나의 나됨에 만족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나의 나됨에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덜 사랑해 주시고 내 기도에 덜 응답해주셔서 일까요?
아니면 내가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 안에서 살아가지 못해서 일까요?

오늘을 살며 무엇에 투자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생애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
1921년 84세의 사업가로서 60년의 기념을 맞은 존 워너메이커(미국의 백화점창시자, 백화점왕, 체신부장관)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내가 열살때 2달러75센트를주고 성경을 산 것입니다. 그 성경이 오늘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성경을 사면 성공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실천해야지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즐겁게 일하다 보면 성공은 어느새 자신 옆에 다가와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존 워너메이커는 말했습니다.
"성경을 주일에만 사용하는 사람은 가장 나약한 사람을 살게 됩니다."
"성경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아 꿈을 이루십시오."
"이런 일이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은 그것을 제 스스로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존 워너메이커느 고백합니다.
성경이 나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이 만드는 사람, 나의 나 됨을 은혜로 알고 감사하는 삶을 위해 오늘도 성경이 나를 만들어가도록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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