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달음질 한 것이나 달음질 하는 것이 헛되게 된다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이같이 허망한 삶이 되지 않도록 바울은 에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전합니다.

허망한 것이 하니라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산 은혜를 증거하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고백합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은혜가 넘쳐날까요?
6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는 하나님'을 따라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게 되었다.
11-13절의 말씀에서 '외식하는 자(겉을 꾸미는 자)가 되지 않았다.

남의 눈을 의식하여 자기 인생 길을 겉이나 꾸미고 달렸다면 달음질 한 것이나 달음질 하는 것 모두 허망하게 끝날 것입니다.
목표를 잃어버린 달음질로 끝납니다.
허공을 친 것으로 끝이 납니다.

바울은 분명히 고백합니다.
'달음질 한 것이나 달음질 하는 것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써버리지 않기 위해 나를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  

이 믿음 안에서 이제까지 달려온 것이 그리고 지금도 달려가는 일이 상급으로 귀한 열매를 맺는 복된 삶을 누리시게 되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71 지나는 길에?(고전16:1-24) 2006.01.20 3529
570 나는 너에게 자랑이 되고 너는 나에게 자랑이 되고(고후1:1-24) 2006.01.21 3492
569 하나님의 열심을 따라.(고린도후서11장1-33절) 2006.02.01 3897
568 나의 자랑(고린도후서12장1-21절) 2006.02.02 3954
567 승리의 삶을 누릴 준비가 되었는가?(시편57편6-11절) 2006.02.04 3569
» 달음질 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갈라디아서2장1-21) 2006.02.07 4080
565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갈라디아서3장1-29절) 2006.02.08 8828
564 너희 복이 무엇이냐?(갈라디아서4장1-31) 2006.02.09 3744
563 자유자로? 종으로?(갈라디아서5장1-26절) 2006.02.10 4964
562 그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며(에베소서2장1-22절) 2006.02.14 3129
561 하나님의 일군(에베소서3장1-21절) 2006.02.15 3338
560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에베소서6장1-24절) 2006.02.18 3455
559 내 마음을 주노라(빌립보서2장1-30절) 2006.02.21 3869
558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형제들아(빌4:1-23) 2006.02.24 3473
557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골로새서1장1-29절) 2006.02.24 3064
556 기회를 사라.(골로새서4장1-18절) 2006.03.01 4214
555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데살로니가전서3장1-13) 2006.03.03 3982
554 다함께 축복의 산에 오르자(마태복음 5:1~12) 2007.01.14 4412
553 네가 선 곳을 거룩한 곳(출애굽기3:1~8) 2007.01.20 3279
552 복 있는 사람(마태복음 5:1~12) 2007.01.27 4229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