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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거울이 되어(고린도전서 10장 1~12절)

2009.02.21 13:17

홈지기 조회 수:5416

고린도전서 10장 1~12절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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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왕이 있습니다. 날마다 화려한 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어느 날 시종이 거울을 치워버렸습니다. 거울을 찾던 왕은 거울이 달려있던 자리의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루한 옷을 입은 여인, 늙고 병든 노인들, 쓰레기통을 뒤지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 왕은 소박한 옷으로 갈아입고 백성들 가운데로 나아가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거울이 되게 해주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우리의 본보기(6절)와 거울(11절)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라멕과 에녹,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그 백성, 사울과 다윗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그들의 삶과 믿음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되기 바랍니다. 깨우치게 되기 바랍니다. 스스로 선줄로 생각하다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를 거울로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라디아서6장1절) 우리는 서로에게 거울입니다. 누군가 잘못이 보일 때 동시에 자신을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그의 자리에서 생각하고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눈의 티는 보면서 자신의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고, 또 서로 사랑하며 머리되시는 주님에게까지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서로를 비난하다가 다투고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서로에게 거울이 되는 우리 가족, 서로를 거울삼아 더 성숙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어난 일을 거울로
참으로 많은 사건이 주변에서 일어납니다. 자신의 쾌락을 위해 너무도 가볍게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게 만드는 지하철과 고속철의 부실 공사는 바로 우리의 거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하나님은 새롭게 하십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거울삼아 자신을 되돌아보고 늘 새롭게 되며,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버리고 살므로, 세상을 섬기는 자로 살아가는 우리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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