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5 20:44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6절)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4절)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23절) 여호와의 영광대로 하라.(3절)
위임식 후의 첫 제사: 먼저 자신들을 위한 속죄제와 번제를. 백성 전체를 위한 속죄제와 번제를, 그리고 소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제사 드림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따라 제사 드리니 하나님께서 영광중에 임하셨다.
여호와의 명령대로: 5,6,7절 여호와의 명령하심과 같았더라.(10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11절) 제사: 하나님 말씀을 따른 순종으로 드려져야. 삼상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제사: 하나님께 순종하는 제사. 롬12:1,2절 –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은혜 누림 = 하나님의 임재. 그 영광의 임재.
예배에 주시는 복: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2절) '축복(복을 기원함)'보다는 '강복'이라고 해야. 제사, 예배: '복을 기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선포'해야. 마5:3-12 – 8복은 복의 선포. 복받는 조건의 제시, 그 조건을 충복시키라는 요구가 아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복 주심, 복 내리심을 주님이 선포하신 것.
복: 예배자 됨이 이미 복. '영광의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됨이 복.‘ 영광의 하나님을 뵈었으니 복.‘ ’영광의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으로 알게 됨이 복‘이다.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복이다.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 속건제: 죄로 인하여 아파하는 마음, 번제를 드리며 자신의 전존재를 드리는 마음, 소제를 통해 내 일상을 드리는 마음,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해 감사와 서원을 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마음. 복 주심이 없이, 복 받음이 없이는 불가능.
복 받기 위해 드리는 예배: 예배가 아니다. 굿이다. 그 순간 예배는 형식이 중시 된다. 신23:17 - ‘이스라엘 여자 중에 (신전)창기가 있지 못하며 이스라엘 남자 중에 (신전)남창이 있지 못하리라.’(공동번역) 신전 창기 - 종교적 엑스타시를 경험하기 위해.
제사(예배)의 하나님의 영광과 복: 제사(예배)에 ‘감동’이 있는가를 묻지 말고 말씀대로 ‘드리고 있는가’를 물어야. ‘은혜 받음’을 말하기 전에 나를 온전히 드렸는가를 생각해야. 그래야 예배와 삶이 분리 되지 않는다.